종강을 하고... 회사 일만 다니면서 주말의 무료함을 만끽하던 중! 아이쇼핑 중에 우연히 발견하게된 버즈 녹음기 상상만 했던 아이디어를 몸소 펼쳐서 세상에 내놓은 사람이 있었다! 회의를 하거나 보고를 할 때 저번주와 달라지고 다음날 또 달라지는 기준에 힘들었거나 앗! 소리가 절로 나오는 폭언이나 성희롱에 시달려본 사람이라면 꼭 해봤을 생각이다. '아.. 녹음을 했어야해..' 그런데 쉽사리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? 애초에 녹음기를 소지하고 다니면서 녹음을 하기란 일상에서 쉬룰리가 없다. 요즘 핸드폰 녹음기가 잘 나온다곤 하지만 폰을 뒤짚어놔도 여간 신경이 쓰인다. 그런데 이 버즈 녹음기는 녹음기인데 녹음기 같지 않아서 눈에 띄었다 혹시 위 내용에 해당된다면 '녹음을 했어야해!' 라고 생각해봤던 사람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