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마트한 생활

네오스마트펜 한 달 사용 리뷰 / 솔직한 장단점 및 후기

닐리리토 2020. 11. 15. 22:11

 

 

 

드디어!!

 

네오스마트펜 서포터즈

네.온.사.인 1기의 막을 내리며 한 달 동안 사용해본 솔직,진솔한 리뷰를 담아봅니다.

 

처음 제품을 받아봤을 때에 신선함..

 

애플펜슬과는 다른 신선함이 있었다.

 

'이건 그냥 펜같은데...?'

 

오.. 노트에 필기해보니까 또 생각이 들었다.

 

'이건 진짜 그냥 펜인데..?'

 

 

이것이 내가 느낀 가장 큰 장점!

 

스마트펜이라고 해서 필기감이 어색하거나

사용감이 불편해서 펜이 아닌 기계로 느껴진다면

 

공부에 활용해도 집중력이 떨어지고

어떤 장소건 갖고가면 튀고

 

무튼 불편할 것 같다. 괴리감이라 해야하나..?

 

그런데 이건 정말 펜같이 사용되어서 

자연스럽게 노트에 쓱쓱 필기, 메모를 하고 나중에 연동시켜 파일로 저장해둘 수 있다.

 

 

일본어 교양 수업때 스마트 펜으로 열심히 필기를 한 적이 있는데,

 

나중에 종이 시험지에 시험을 칠때도 나도 모르게 네오펜으로 썼다는 이야기 😂😂

 

 

집에 와서는 왜 데이터가 전송이 안되나 곰곰 고민했었다 (*/ω\*)

 

 

 

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거두절미하고

내가 느낀 솔직한 장단점을 말해보자면!

 

 

- 장 점 -

 

1. 너무나 펜같다.

 

2. 충전 후 사용시간이 길고 

별도 충전기가 필요없다 (핸드폰 충전선 사용 가능)

 

 

 

 

3. 녹음기도 펜도 가볍고 휴대성이 좋다.

 

4. 자동 연동기능은 정말 환상이다.

 

5. 펜의 알람음이 적절히 귀엽다 (일상에서 은근 중요)

삐릿- 하고 소리나면 뭔가 귀엽다 😊

 

 

- 단 점 -

 

1. 필기 중 색상 변경이 좀 힘든 편이다.

나는 원래 검정만 사용하는 편이지만 컬러풀하게 필기하는 사람들은 간편하게 바꿀 방법이 있었으면 싶을 것 같다.

 

2. 녹음 중 정지를 할 수 없다.

일시정지를 하지 못하고 꼭 끊어야하는 것..!

용량이 커질 수 있으므로 정지 기능만 생긴다면 너무 좋을 듯..!

 

 

 

이렇게 네오와 함께한 한 달을 마치며~

저는 지금도 네오펜과 함께합니다 😘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본 포스팅은 네오스마트펜으로 부터 제품 제공을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.